[FETV=석주원 기자] 넷마블의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신규 SSR+ 동료 '[무의 정수] 칼라반'을 업데이트 했다.
SSR+ 등급으로 등장하는 칼라반은 전 자하드군 4군단장으로 강력한 주먹으로 적을 기절시키고 밀어내며 대미지를 주는 강력한 탱커이자 딜러로 활약한다. 원작에서 그는 자하드의 명령에 따라 지옥열차에 탑승한 인물들을 섬멸하기 위해 나섰으며 지옥열차 마지막 정거장에서 벌어진 하진성과의 격전을 통해 강력한 전투력을 입증한 바 있다. 게임 내 스킬 역시 이러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넷마블은 인기 스토리 이벤트 '시월 밤의 환영'을 다시 한번 진행한다.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시월 밤의 환영을 즐기면 '로제알 블러디 나이트' 의상, SSR+ 돌파석, 소환 티켓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매일 동료 획득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게임 접속만 해도 SSR, SSR+ 동료와 부유석을 증정하고 5회 출석 시 SSR+ 동료를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게 한다. '논스톱 SSR 한계돌파 소환&미션'도 진행해 원하는 SSR 동료를 선택해 집중 소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PVP 콘텐츠 '진검승부' 리그 시즌2가 개최하고, 그랜드 마스터 티어를 달성한 이에게 기간제 부유석과 테두리 보상을 증정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로 원작을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함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