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도 제빵사, 국산밀 ‘석관동 호박부자님’ 빵 출시

등록 2024.10.23 14:37:23 수정 2024.10.23 14:37:35

 

[FETV=장명희 기자] 그레도 제빵사가 청정 자연, DMZ 지역의 농가에서 재배한 밀로 만든 ‘석관동 호박부자님’ 빵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그레도 신선밀을 활용한 제품으로, 특유의 고소한 향, 찰진 식감, 그리고 40% 함량에 가까운 호박 식자재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어우러져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레도 제빵사 김진성 대표는 “식사빵으로 출시된 석관동 호박부자님의 경우 빠른 시간에 많이 팔리기 어려운 빵임에도 불가하고, ‘빵반 호박반’, ‘빵순이라면 꼭 먹어봐야 할 그레도 제빵사의 상품’, ‘왠지 더 건강해 보인다’, ‘묵직해서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질 정도로 여러 단골고객은 물론 여러 SNS에서도 고객만족도가 높은 상품이 되었다”며 “지속적인 개선과 품질안정에 힘쓰며, 맛있는 빵의 원재료에 대한 특징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그레도 신선밀 신상품’ 출시를 통해 그레도 제빵사는 국산 밀의 가치를 발굴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레도 제빵사는 서울 석관동에 위치한 지역 베이커리로, 지난 8년 동안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소비자에게 매일 30여 종의 신선한 빵을 제공해오고 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정해균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