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025년까지 WM특화점포 100개점 오픈"

등록 2024.10.20 12:58:09 수정 2024.10.20 17:33:03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역기반 자산관리 전문점포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WM특화점포인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2025년까지 전국 100개소 WM특화점포를 목표로 자산관리 사업을 확장해 오고 있다. 11월 1일 제주금융센터를 마지막으로 2024년에만 총 20개소가 추가, 총 69개소의 WM특화점포가 운영될 예정이다. 

 

NH-금융MBA 또는 자산관리전문역 과정 등을 수료한 전문인력들이 WM특화점포에 우선 배치돼 고객들의 수익률 향상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김용욱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WM사업을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주요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차세대 WM시스템 구축 및 향후 투자자문업 진출 등을 통해 더욱 정밀하고 초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권지현 기자 jhgwon1@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