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주)에이치알엠(안성찬 대표)은 모범적인 기업 경영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표창은 경기도 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지식 재산권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개소식에서 시상식이 있었다.
(주)에이치알엠은 순환자원 산업의 디지털화에 앞장서 디지털로 폐자원 관리를 할 수 있는 ‘에코야(ECOYA)’ 플랫폼을 구축하여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플랫폼은 총 3가지 버전이 있으며 ‘에코야 엔터프라이즈(ECOYA Enterprise)’, ‘에코야 얼스(ECOYA Earth)’, ‘에코야 엑스포트(ECOYA Export)’로 개발되어 순환자원을 효과적으로 통합 관리를 하고 있으며, 지난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에이치알엠의 안성찬 대표는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경기도에 에코야(ECOYA)서비스를 확대 보급하여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