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캐리마켓 신사에서 진행한 프리터(FRITUR)의 팝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 선보인 키즈 컬렉션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프리터만의 오가닉한 감성과 여유로움을 담아낸 키즈 컬렉션은 브랜드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교토 자켓’을 비롯해 로고 스웻셔츠와 레이스 트랙 팬츠, 교토 카고 팬츠 등으로 구성된 키즈 컬렉션은 일상에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 가이드를 제안한다.
또한 어덜트 컬렉션에서 확장된 디자인으로 가족들과 함께 패밀리 룩을 연출하기도 좋으며 여아와 남아 모두 성별에 관계없이 착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130부터 165까지 출시되어 선택의 폭도 넓혔다.
탄탄한 코튼 소재와 섬세한 자수 디테일이 매력적인 교토 자켓은 전면의 커다란 아웃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했으며 카라와 소매 끝단은 삼각 자수로 표현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색이 바래 더욱 깊이 있는 색감을 선사하는 교토 자켓은 오래 입을수록 진정한 가치와 멋을 느낄 수 있다.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소재와 사이드의 레이스 라인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연출한 ‘레이스 트랙 팬츠’와 프리터의 슬로건인 ‘FRITURDAY’ 레터링을 고급스러운 자수로 표현한 스웻셔츠, 여유 있는 핏과 조절 가능한 허리 스트랩, 사선으로 떨어지는 플랩 포켓으로 실용적이면서 쿨한 무드를 담은 카고 팬츠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달, 첫 선을 보인 키즈 컬렉션에 대한 관심이 이미 뜨겁다. 특히 교토 자켓과 스웻셔츠 등의 아이템은 출시와 동시에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터의 키즈 컬렉션은 어덜트 라인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실루엣과 디테일에 특히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또한 프리터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더욱 다채로운 디자인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터의 키즈 컬렉션은 프리터 자사몰과 캐리마켓 자사몰, 캐리마켓(신사, 코엑스, 월드타워, 더현대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