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베트남 및 아시아 전역으로 떠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 개최

등록 2024.10.15 11:25:02 수정 2024.10.15 11:25:25

 

[FETV=장명희 기자]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최대 직항 노선을 보유한 비엣젯항공이 국제 노선 신규 취항과 운항 횟수 증편을 기념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4 11 15일부터 2025 5 22(성수기, 공휴일 제외)까지 여행할 수 있는 항공권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은 2024 10 17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비엣젯항공의 모든 노선에 적용되는 디럭스 항공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탑승권에는 20kg 무료 위탁 수하물, 무료 좌석 선택, 무료 예약 변경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2024 11 20일까지의 항공편 예약에 적용된다.

 

프로모션이 적용된 티켓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비엣젯에어 모바일 앱 또는 전 세계 공식 발권 사무소 및 대리점에서 예약할 수 있다.

 

관계자는 한국 여행객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베트남을 포함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멋진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이달 말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12번째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10 27일에는 대구-나트랑 노선 운항이 새롭게 시작된다. 항공사는 대구에서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인 나트랑으로 떠나는 매일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를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 횟수도 두 배로 증편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엣젯항공은 베트남의 주요 허브인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새로운 항공편을 추가하여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호치민-타이난 및 하노이-쿠알라룸푸르 노선이 신설되며, 이에 따라 더 많은 항공편이 운항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연말연시 여행 수요에 맞춰 겨울 스케줄 기간 동안 주요 노선의 항공편을 증편할 계획이다. 하노이-나고야 노선과 하노이-씨엠립 노선은 매일 운항하며, 하노이-히로시마 노선은 주 3, 호치민-발리 노선을 주 49회 운항하며 호치민-비엔티안 노선은 매일 왕복 1회 운항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한국 여행객들은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등 베트남의 주요 도시와 관광지로 향하는 비엣젯의 12개 노선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특히, 연말 휴가를 보내기에 완벽한 장소인 베트남은 비엣젯 항공의 아시아 태평양 항공 네트워크 강화로 아시아 지역 항공의 환승 허브로 자리잡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엣젯항공은 비건 옵션을 포함한 다양한 기내식을 제공하여 식사 선택의 폭을 넓혔고,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료로 많은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와 호주 전역의 광범위한 항공 네트워크와 새롭게 도입한 친환경 항공기, 뛰어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여행객들에게 환상적인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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