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1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2024 라오스 해외 자원봉사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보생명 임직원 35명과 보호아동 성장지원사업 지원 대상 중·고교생 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부터 5일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내 낙후지역인 나노마을에서 초등학교 시설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조대규 사장(두 번째 줄 오른쪽 첫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