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1244가구 ‘완판’

등록 2024.10.07 16:04:59 수정 2024.10.07 16:05:05

 

[FETV=김주영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시 서초구에 선보인 ‘디에이치 방배’의 일반분양 1244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디에이치 방배’는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적용됐으며 방배동 재건축 정비사업지 가운데 가장 높은 33층으로 설계됐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7호선 이수역과 2호선 방배역이 인근해 있으며, 단지 앞 서초대로를 통하면 GBD 업무지구를 비롯한 서울 전역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의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사당IC, 서초IC 등이 가깝다.

 

단지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이 가까이 위치하며, 대형 종합병원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방배는 강남3구인 서초구에 선보이는 단지로 오래전부터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았고, 견본주택 개관 이후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자금 부담이 최소화된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주영 기자 jepdd@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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