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서서 갈비 전문점 ‘육장갈비’ 12단계 체계적 창업 시스템 제공

등록 2024.10.07 15:00:08 수정 2024.10.07 15:00:26

 

[FETV=장명희 기자] 고깃집 창업 브랜드 ‘육장갈비’는 12단계의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을 고민하는 기존 자영업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육장갈비는 가맹문의부터 계약 직전 사전기초조사, 상권분석 신청 및 조사, 인테리어 구성, 교육, 오픈리허설,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무려 12단계의 창업 과정을 거친다. 각 과정마다 창업자의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집중 관리가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상권분석은 모든 업종을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다. ‘육장갈비’는 본 가맹계약 직전부터 상권분석 신청을 통한 상권분석의뢰서 작성, 점포입지 선정, 점포 개발착수 등 차후 일정 및 세부사항을 꼼꼼하게 파악한다.

 

이어 상권 특성 및 주변 사항을 고려한 입지 분석을 바탕으로 시장조사가 이뤄진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점포확정과 점포계약이 이어진다.

 

상권분석을 통한 점포 선정 및 점포계약 체결, 매장 실측과 도면설계 작업이 진행된다. 또한 ‘육장갈비’는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원팩 시스템’으로 제공한다. 각 상권에 맞는 ‘맞춤형 메뉴’ 구성으로 매출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 메뉴’ 선택도 가능하다.

 

본사의 지원 체계는 매장 오픈 이후에도 이어진다. 가맹점의 운영지원과 주기적인 신메뉴 개발, 서비스 교육 등 여기에 포함된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본사를 믿고 창업에 도전하실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성이 중요하다”면서, “저희 ‘육장갈비’는 고깃집 창업부터 운영까지 안정적인 설계가 가능하도록 업계에서 오랜 노하우를 가진 가맹본부의 경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12단계 창업 및 운영 관리 시스템을 제공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육장갈비’는 활발한 가맹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용유을왕점이 신규 오픈했다. 또한 지속적인 가맹 문의가 이뤄지면서, 신규 오픈 매장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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