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달 28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24 인천사회복지대회’에서 진행된 2024 사랑나눔 걷기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모아저축은행은 행사 후원뿐 아니라 임직원 및 가족 약 200여명이 걷기대회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인천을 대표하는 저축은행으로서 많은 임직원들과 함께 인천사회복지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임직원들이 이웃 사랑의 실천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아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