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GM 캐나다 양극재 합작공장 완공 연기

등록 2024.09.26 18:43:53 수정 2024.09.26 18:43:58

 

[FETV=박제성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캐나다에 건설 중인 양극재 합작 공장의 완공 일정이 연기된다.

 

2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현지 여건으로 완공 일정을 조정 중에 있다"고 공시를 통해 전했다. 

 

당초 해당 공장의 완공일은 오는 30일이였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북미 양극재 합작사인 '얼티엄캠' 설립을 위해 1단계로 연 3만t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합작 공장을 베캉쿠아에 건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전기차 약 22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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