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발효효소 전문기업인 푸른친구들의 발효화장품 브랜드 다프넬리아가 9월 25~27일 INTEX Osaka에서 열리는 COSME Week OSAKA에 참가한다.
COSME Week OSAKA는 일본 최대 종합 화장품, 뷰티 전문 B2B전시회로 매년 1월 도쿄, 9월 오사카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세계 30개국 800여 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지난 1월에도 다프넬리아는 도쿄 박람회에서 제대혈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마마퀸 스킨케어'를 선보인 바 있다.
다프넬리아는 더욱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다프넬리아만의 특허 받은 발효공법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8종 발효추출물은 잘게 쪼개진 유효성분들을 피부 속까지 빠르고 확실하게 흡수시켜 수분과 탄력을 채우고 무너진 피부장벽을 다시 세워 탄탄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 다프넬리아만의 독자적인 원료다.
일본에서 주목 받았던 마마퀸 스킨케어에 사용된 작은 크기의 엑소좀과 제대혈세포배양액 및 그 효과의 우수성을 자랑하며, 다프넬리아 기초 4종 효자손 미스트, 소록소록 마스크팩, 블랙 클렌징 파우더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다프넬리아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높아지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고 현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세계시장으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뷰티 기업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