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컴포트 캐주얼 브랜드, 호텔 세리토스(HOTEL CERRITOS)가 서울 한남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2019년에 첫 선을 보인 ‘호텔 세리토스’는 LA 외곽의 평화롭고 한적한 마을인 ‘세리토스(CERRITOS)’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다. 세리토스와 로스앤젤레스, 뉴욕과 하와이 등 미국의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는 컨셉으로 매 시즌 새롭고 차별화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호텔 세리토스는 후디와 스웻 셋업을 메인으로 일상과 휴양지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하며 사랑받고 있다.
또한 편안한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실루엣, 뛰어난 퀄리티로 웨어러블함을 중시하며, 성인 라인은 물론 키즈 라인과 펫 라인, 라이프스타일 굿즈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30일간의 가오픈 기간을 마치고 9월 30일에 정식 오픈하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미국의 오래된 편집숍에 온 듯한 빈티지한 무드에 브랜드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이 어우러진 개성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스토어에는 시그니처인 아이템인 시티 레터링 스웻 시리즈를 비롯해 호텔 세리토스만의 여유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다양한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키즈와 펫 라인, 모자, 양말, 타월, 키링 등 액세서리와 굿즈도 함께 선보이며 새롭게 공개될 24FW 컬렉션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은 오프라인에서도 호텔 세리토스를 만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진행됐다.”라고 전하며 “이번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이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호텔 세리토스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텔 세리토스의 24FW 컬렉션은 아름다운 도시, ‘샌프란시스코’를 메인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브랜드만의 여유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트렌드 아이템인 럭비 티셔츠를 스트라이프 버전과 스웻 셔츠 버전으로 선보인다. 또한 10월에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 데님 팬츠와 데님 셔츠 등의 데님 라인도 새롭게 공개할 계획이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타포린 소재의 재사용 가능한 쇼퍼백을, 1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호텔 세리토스의 시그니처 캡인 HC볼캡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호텔 세리토스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등의 온라인 플랫폼과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