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죠죠’가 프랜차이즈 창업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가맹사업 전개 소식과 함께, 업계에서는 그동안 보여줬던 죠죠의 영향력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죠죠’는 매일 오후 3시까지 웨이팅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매장으로 성수동 B급 상권 내 19평 매장에서만으로 비교적 높은 순수익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오코노미야끼는 해물, 고기,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철판에 부쳐 만드는 일본식 요리로, 일본 매장에서의 근무 경험을 살려 운영하는 '죠죠'는 본토보다 더 맛있는 오코노미야끼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죠죠는 성수점 외에도 용산점, 더현대서울점 등도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성수동 ‘죠죠’는 오코노미야끼뿐만 아니라 야끼소바도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으며, 포장 서비스도 제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죠죠’ 성수점은 요식업이 처음인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게 운영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10년 이상 오코노미야끼만 다룬 전문가가 가맹 점주에게 직접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기술 노하우를 전수한다.
업체 관계자는 “’죠죠’의 오코노미야끼는 커다란 새우와 함께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한 소스가 가득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죠죠’는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