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66개 '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추석 선물 지급

등록 2024.09.08 06:00:00 수정 2024.09.08 17:07:34

 

[FETV=김주영 기자] 부영그룹이 추석을 맞아 어린이집 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식품 선물세트를 전달한다.

 

부영그룹은 지난 2020년부터 전국 '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명절 선물을 지급해오고 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영유아 보육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교사들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어린이집 66개원, 842명에 선물세트를 제공키로 했다.

 

부영그룹은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지론에 따라 저출생·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직원 자녀 출산 시 1억원 출산장려금 외에도 다양한 생애주기별 복지제도를 선보이고 있다.

 

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최근 원아수가 급감해 폐업하는 어린이집이 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아파트 입주민들의 보육부담을 덜기 위해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임대료를 받지 않고 운영·지원하고 있다.

 

또한 그룹 내 별도의 보육지원팀을 꾸려 부모 교육, 보육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둘째 이상) 입학금 지원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김주영 기자 jepdd@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정해균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