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SG골프는 홀인원 이벤트 ‘홀인온플러스’가 출시 4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홀인원 및 니어 성공에 따른 누적 상금 지급액은 10억 원을 넘어섰다.
2020년 7월 선보인 ‘홀인온플러스’는 SG골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다.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24년 7월 기준으로 누적 150만 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
‘홀인온플러스 일반’은 이용권 1매 사용 후 홀인원 시 3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1.5M 니어 성공 시 홀인온플러스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2024년 4월에는 더욱 강화된 혜택의 ‘홀인온플러스 더블’을 출시했다. 이용권 2매 사용 후 홀인원에 성공하면 6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1.5M 니어 성공 시에는 홀인온플러스 이용권 4매를 지급하는 등 스크린골프 업계에서 독보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홀인온플러스 이벤트를 통해 2024년 7월 기준으로 약 3천 건의 홀인원 성공과 9만 건의 니어 성공이 기록됐으며, 이에 따른 상금 지급액이 누적으로 1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SG골프의 홀인온플러스가 이용자들에게 업계 최대 상금을 지급하는 등 짜릿함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SG골프 관계자는 “홀인온플러스는 스크린골프 업계의 독보적인 SG골프만의 차별화된 이벤트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더 큰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SG골프는 홀인온플러스의 성공을 기념하여 다양한 홀인원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홀인온플러스의 혜택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