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마사지기 전문 브랜드 ‘풀리오’(대표이사 윤가람)가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풀리오는 오는 31일 열리는 충북청주FC와의 경기부터 2024년 시즌 종료일까지 풀리오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풀리오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이고, 축구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풀리오는 2022년 3월 ‘종아리 마사지기’ 상품 론칭을 시작으로 2024년 누적 매출 1,500억원까지 빠르게 성장했다. 풀리오의 종아리 마사지기는 8월 현재 누적 150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올해 4월 출시한 종아리 마사지기 V3는 누적 매출 360억에 달한다. 온라인뿐 아니라 면세점, 백화점, 팝업스토어, 올리브영, 전자랜드 등 다양한 세일즈 채널을 통해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풀리오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축구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