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랜차이즈 한식주점 ‘선주가’가 오는 9월 부천 원종동과 경남 진해에 신규점을 오픈하며 가맹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식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선주가는 한국의 맛에 개성을 더한 차별화된 콘셉트와 독창적인 메뉴 구성으로 단기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모둠한상은 8가지 인기 안주 중 4가지를 골라 한 상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40여 가지의 주류를 취급하며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계절마다 신선한 제철 메뉴를 선보여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본사는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최적의 입지를 제공하고,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마케팅 혜택을 통해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특히, 선주가는 오프라인 프로모션부터 온라인 마케팅까지 폭넓은 채널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맹점들이 마케팅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선주가 관계자는 “내달 9월 부천 원종동과 경남 진해에 신규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