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 명동점 오픈

등록 2024.08.24 11:00:00 수정 2024.08.24 11:00:04

7만 원 이상 고객에 한해 차은우 포토카드 증정

 

[FETV=장명희 기자] 캐주얼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가 지난 23일 명동점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서울 중구 퇴계로 밀리오레 명동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다.

 

지오다노는 명동점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차은우 포토카드와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또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 뽑기 이벤트를 진행, 최대 1만 원 상당의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픈일인 23일부터 참여 가능하며, 소진 시 종료된다.

 

지오다노 관계자는 “서울의 중심이자 쇼핑의 메카인 명동에 지점을 오픈해 국내 및 해외 고객들에게 다양한 지오다노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매장을 방문하시면 다양한 지오다노 제품과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오다노는 가성비, 서비스, 스피드, 단순화 등의 4가지 비즈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1994년에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캐주얼 패션 브랜드다. 국내 의류 업계의 신화로 일컬어지며 캐주얼패션 유통 소매 산업의 선두주자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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