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과채음료 ‘프루티홈 오렌지∙자몽’ 2종 출시

등록 2024.08.01 09:44:00

[FETV=박지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과채음료 브랜드 ‘프루티홈’을 새롭게 선보이고 첫 제품으로 오렌지맛과 자몽맛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프루티홈은 프루티(Fruity·과일 맛이 강한)와 홈(Home·집)의 합성어로, 남녀노소 모두 집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과즙 가득한 집이란 뜻을 담았다. 이번 신제품은 비타민C와 식이섬유 등을 함유하고 있는 1ℓ 용량 과채주스다.

 

유동훈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 팀장은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과채음료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



박지수 기자 kjh_56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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