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심준보 기자] 한화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2개 종목이 다음 달 상장폐지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탁원본액이 감소한 소규모 ETF 2개 종목을 운용사 요청에 따라 내달 26일 상장 폐지한다
대상 종목은 한화자산운용의 'PLUS KS퀄리티가중TR', 'PLUS K-유니콘투자기업액티브' 2종이다.
거래 정지일은 다음 달 26일이며, 상장 폐지 예정일은 내달 27일이다.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는 다음 달 23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호가로 매도할 수 있다.
상장폐지일까지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에게는 순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등의 비용을 차감한 해지상환금을 내날 29일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