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외전 ‘서풍의 광시곡’ 업데이트

등록 2024.07.24 17:27:02

첫 거너(총병) 클래스 캐릭터 ‘크리스’, 전용 무기 ‘슈투름게히터’ 추가
‘서풍의 광시곡’ OST로 구성된 콘텐츠 선보여, 창작 스토리 ‘크리스의 연주’ 추가
메인 콘텐츠 13, 14장 ‘어려움’ 난이도 도입, 캐릭터 스킨 업데이트
8월 6일까지 신규 및 복귀 이용자 포함 다양한 이용자 혜택 이벤트 실시

 

[FETV=최명진 기자]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시리즈 외전 타이틀 ‘서풍의 광시곡’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서풍의 광시곡’은 1998년 ‘창세기전’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자 첫 번째 외전 타이틀로 발매됐다. 주인공 ‘시라노 번스타인’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용자 선택에 따른 멀티 엔딩과 OST 등 독창적인 요소를 통해 게임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서풍의 광시곡’ 등장 캐릭터 ‘크리스’가 추가됐다. ‘크리스’는 ‘창세기전 모바일’의 첫 번째 ‘거너(총병) 클래스' 캐릭터로, 함께 업데이트된 전용 무기 ‘슈투름게히터’ 권총을 장착하면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서풍의 광시곡’ OST를 접목한 콘텐츠 ’크리스의 연주’도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는 콘텐츠를 즐기며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창작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당 콘텐츠 완수 시 캐릭터 및 무기 소환을 20회 진행할 수 있는 양인 ‘3,000 비트(게임재화)’를 플레이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메인 스토리 13장과 14장에 ‘어려움’ 난이도와 캐릭터 ‘오필리어 버킹엄’에 착용할 수 있는 전용 스킨이 추가됐다. 해당 스킨 장착 시 게임 내 캐릭터 초상화가 선택한 스킨으로 변경되며, 전투 중에도 선택한 스킨의 외형으로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게 된다.

 

오는 8월 6일까지 다양한 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신규 캐릭터 ‘크리스의 성장 이벤트’ 완수 시 이벤트 한정 보상으로 제공되는 ‘크리스 SD 프로필’과 ‘속성/직업별 랭크업 재료’, ‘전직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전용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전설 랜덤 방어구 상자 4종’, ‘전설 선택 무기 상자 1종’이 지급된다. 더불어 계정 레벨과 캐릭터 2종의 레벨을 30까지 높일 수 있는 분량의 ‘경험치 및 성장 재화’도 함께 제공된다.

 

끝으로 해당 기간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페셜 소환’을 진행하면 ‘전설 캐릭터’를 1종 이상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임을 새롭게 즐기거나 오랜 기간 접속하지 않았던 플레이어들이 빠르게 레벨을 올리고 캐릭터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진 기자 ugaia7@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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