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보통주·우선주 주당 400원 결정…77억 중간배당

등록 2024.07.24 16:12:28

 

[FETV=박제성 기자] SK케미칼이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40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이어 중간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4일 SK케미칼은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00원, 우선주 1주당 400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중간 배당일 기준일은 오는 8월 9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8월 23일이다.

 

배당금 총액은 76억 7608만 8800원이다. 시가 배당률은 보통주가 0.8%, 우선주가 1.6%이다..

 

SK케미칼은 지난 2021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 실시 및 중기 배당 정책을 발표하고 꾸준하게 주주환원정책을 이행해 오고 있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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