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브랜드 ‘연남물갈비’, 평택안중점 신규 창업 오픈

등록 2024.07.24 09:54:19 수정 2024.07.24 09:54:31

 

[FETV=장명희 기자] 물갈비전문점 ‘연남물갈비’가 평택안중점을 신규 창업했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오픈 준비를 해온 평택안중점은 본사의 지원과 관심 속에서 완벽한 실전 운영 준비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연남물갈비 평택안중점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내에 위치한다. 주변에 상권이 잘 발달해 있고 공원과 학교, 주거 단지 등이 밀집된 ‘중심가’다. 유동 인구가 많은 특성을 보이면서 꾸준한 신규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특히 연남물갈비 브랜드는 물갈비 메뉴를 메인(시그니처)으로 선보이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구성으로, 단골 고객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홀 운영과 배달 및 포장이 가능한 판매 시스템으로 매출 다각화도 기대해 볼 만하다. 이를 통해 꾸준한 수익 창출과 초기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연남물갈비는 불황 속에서 꾸준한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소식을 전하는 중이다. 일부 프랜차이즈 업계 및 가맹점의 폐업이 속출하는 상황과 대조를 이룬다. 그만큼 ‘연남물갈비’가 가진 메뉴 구성의 장점과 운영 전략이 창업에 대한 확신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연남물갈비는 평택안중점을 비롯해 기존 가맹점 및 앞으로 오픈하게 될 신규 매장들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연남물갈비 관계자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최근 평택안중점이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며, “본사의 체계적인 물갈비전문점 창업 지원과 시스템 구축으로 실전 운영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수익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시 오픈 과정 외에도 운영 기간 동안 본사가 더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불황에도 많은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을 구상 중인 기존 자영업자 분들의 창업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남물갈비는 최소 비용 창업을 지원한다. 신규 창업 시 가장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제시하는 한편, 업종변경 시에도 인테리어 및 기존 집기류 등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배려한다. 이를 통해 창업 비용 거품을 낮추고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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