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터치, 신제품 ‘마로팝’ 출시..C-타입 충전으로 업그레이드

등록 2024.07.24 10:00:00 수정 2024.07.24 10:00:04

 

[FETV=장명희 기자] 프린터 전문 국내 브랜드 라벨터치가 신제품 ‘마로팝’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달콤한 사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라벨프린터 마로팝은 요즘 유행하는 딸기우유 컬러의 ‘스트로베리’와 상큼한 블루에 보라 한 방울 넣은 쿨 톤 ‘블루베리’ 두 종류를 선보였다.

 

마로팝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150g의 가벼운 무게, 더욱 작아진 사이즈로 휴대성이 편리해지고 C-타입 충전으로 업그레이드 제작되었다. 모바일 앱 ‘라벨터치’에 텍스트, 그림을 입력하면 빠르게 네임스티커를 출력할 수 있다. 출력된 라벨테이프는 내장커터로 가위 없이 깔끔한 커팅이 가능하다.

 

또한 라벨테이프는 잉크를 사용하지 않는 감열 방식으로 번짐이 없고 생활 방수가 가능해 물에 씻어도 찢어지거나 떨어지지 않는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앱 내에는 다양한 이모지, 폰트, 테두리 등이 내장되어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진행 사례로, 라벨터치는 소비자들과 소통 및 투표를 통해 신제품 제작과 더불어 앱 개선을 통해 많은 신뢰도를 쌓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라벨터치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전부터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희 라벨터치는 함께 만들고 성장하는 국내 브랜드로 언제든지 소비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앞으로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마로팝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베리밀크, 소다블루 체크, 체리블로썸 체크 라벨테이프 3종도 함께 선보였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정해균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