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N, 현대백화점 무역점서 진행하는 ‘프라이빗 세일’ 참여

등록 2024.07.20 09:00:00 수정 2024.07.20 09:00:04

 

[FETV=장명희 기자] 글로벌 아트 플랫폼 캔버스엔이 7월 19일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진행하는 프라이빗 세일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캔버스앤 아트 플랫폼은 국내외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작가와 갤러리가 직접 등록하여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비롯하여 메타버스 갤러리를 통한 온라인 전시회 진행과 경매까지 지원하는 전방위 온라인 아트 플랫폼이다. 

 

19일 현대백화점 무역점 퍼스널 쇼룸에서 열리는 프라이빗 세일은 “인테리어와 미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캔버스N은 해당 행사를 통해 미술이라는 영역이 현대인의 삶에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전시환경을 참여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시에 참여하지 못하는 관람객들이 메타버스에 참여하여 언제든 해당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캔버스N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타버스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다양한 고가의 작품들이 출품될 예정이라,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은 작품에 대한 큐레이팅과 다양한 인테리어 가구들을 체험할 수 있다.

 

캔버스앤 관계자는 “온, 오프라인의 다양한 환경에 예술이 융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캔버스앤은 2024년 하반기에 NFT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여, 플랫폼 이용자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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