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한혜진과 협업한 유튜브 콘텐츠 조회수 190만 돌파

등록 2024.07.18 17:04:50 수정 2024.07.18 17:05:02

AI CCTV 얼굴 인식 기능 지닌 ‘캡스홈’으로 출입보안 강화… 지자체도 안전 취약계층 대상 지원

 

[FETV=장명희 기자] 국내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74만 구독자를 보유한 방송인 겸 모델 한혜진이 함께한 유튜브 콘텐츠가 조회수 190만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유지를 무단 침입하는 불청객들 때문에 고통을 겪던 방송인 겸 모델 한혜진이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원도 홍천 소재의 별장에 AI CCTV를 비롯한 홈 보안 서비스를 설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조회수가 190만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혜진이 설치한 홈 보안 서비스는 ADT캡스의 ‘캡스홈’과 ‘캡스 뷰가드AI’로 알려졌다. 국내 대표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는 주거 유형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형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 빌라 등 도심형 공동주택은 ‘캡스홈’, 전원형 단독주택의 경우 ‘AI CCTV’가 대표적이다.

 

‘캡스홈’은 현관문 앞에 앱과 연동된 AI CCTV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현관 앞을 확인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홈 보안 서비스다. 전국 지자체에서도 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 여성 1인가구, 한부모 가구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캡스홈’을 지원해 주거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캡스홈’은 AI 기반 얼굴 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가족 외 수상한 배회자를 감지하고 알림을 전송한다. 현관 앞에 설치된 AI CCTV와 전용 앱이 연계되어 있어 경고방송/사이렌 송출 및 실시간 대화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원거리에서도 현관 앞 위험 상황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현관문의 개폐 여부 및 시간, 영상 등을 저장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위급상황 발생 시 인근의 ADT캡스 출동대원이 24시간 출동하는 긴급출동 서비스도 지원한다.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이웃 간 분쟁 시 주/야간 선명하게 녹화된 영상을 증거자료로 제출할 수도 있어,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ADT캡스는 캡스홈 사용 시 고객이 입은 각종 손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피해보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화재를 비롯해 불법침입, 절도로 인한 도난, 파손 등 주거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손해를 보상하며, 국내 최초로 택배 도난사고 보상도 제공한다.

 

500만 화소의 고화질 AI CCTV를 통해 집 주변에서 발생하는 불법 주차, 흡연, 쓰레기 무단 투기, 도난 등의 사건ㆍ사고에 대한 실시간, 녹화 영상을 제공한다. 상시 보안이 필요한 금은방과 무인점포, 넓은 구역을 지닌 주차장 및 골프장 등에서도 사용할 정도로 안전성이 뛰어나 강력한 보안 구축이 가능하다.

 

특히 ADT캡스만의 보안 설계 프로그램인 ‘블루스페이스’를 활용해 맞춤형 CCTV 설치 환경 분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최적의 장소에 AI CCTV를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금고와 차고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이 필요한 구역을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설정한 구역에 설치된 AI CCTV가 무단침입, 추락, 쓰러짐 등을 감지하고 실시간으로 알림을 제공해 범죄 및 사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ADT캡스의 AI CCTV는 AI 기반 영상 검색도 지원한다. 사람과 사물(차량) 구분이 가능하며, 영상 속 인물이 착용하고 있는 상하의 색상을 기준으로도 영상을 검색할 수 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도 지정 가능하며, 이를 통해 원하는 화면을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도난과 화재, 정전사고 등 주거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피해에 대해 보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아울러 24시간 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도 지원한다.

 

ADT캡스 관계자는 “우리집에 적합한 홈 보안 서비스를 선택해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길 바란다”며, “ADT캡스는 뛰어난 보안 기술력과 24시간 긴급출동 및 유관기관 연계 인프라를 토대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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