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밥 프랜차이즈 ‘수백당’, 점주들의 목소리 담은 새 메뉴명으로 리뉴얼

등록 2024.07.18 09:11:18 수정 2024.07.18 09:11:30

 

[FETV=장명희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수백당’이 본사와 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메뉴명을 대폭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점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본사는 점주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각 점포의 특성과 고객 선호를 반영한 새로운 메뉴명을 개발했으며, 리뉴얼 과정에 참여한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수백당은 아이디어를 제안한 점주들을 추첨하여,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상금과 아이디어상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점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수백당의 브랜드 발전에 기여했음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점주들의 소중한 의견과 아이디어는 수백당의 메뉴 리뉴얼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아이디어상과 상금 전달을 통해 점주들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리뉴얼 된 메뉴명은 기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층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백당의 점주들은 이번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향후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순대 국밥 프랜차이즈 수백당은 작은 평수의 식당에서 시작해 순대 제조 특허까지 획득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독자적인 레시피로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해 만들어지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검증된 맛과 함께 일부 가맹점에서는 테이블 확장과 주차 공간 확대를 통해 가족 및 단체 손님들의 편의를 높이고, 최신식 기술인 무인 키오스크와 서빙 로봇을 도입하여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수백당은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70개 이상의 가맹점 계약을 완료했으며, 최근에는 경기도 이천에 대규모 직영점 오픈 예정으로 가맹사업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수백당 관계자는 “이번 메뉴명 리뉴얼과 점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수백당은 앞으로도 가맹점주가 본사의 중요한 파트너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들과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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