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지난 5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중부센터에서 경일게임아카데미의 온라인 캠프 출정식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 참가한 학생들은 게임 교육에 대한 기대감과 열정 및 비전을 나누었다.

이번 출정식은 경일게임아카데미의 주관 아래, 기획 과정과 프로그래밍 과정을 신청한 학생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유튜버 김성회와 에이스타 게임즈 임성균 대표의 축전 영상, 김재연 부원장의 특강 교육, 레크레이션을 통한 아이스 브레이킹, 취업 지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운 시간이었다. 학생들의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경일게임아카데미의 박병준 대표는 " 온라인 캠프 1기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앞으로 진행될 7개월 간의 여정을 응원하겠다"며 "여러 학원 중 우리 기관을 선택한 만큼 올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현업에 가까운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일게임아카데미는 1988년 지역 전산교육을 시작, 2014년 게임 전문교육기관으로 전환, 게임 부문 최다 취업률 90%를 달성,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훈련이수자평가 최고등급 획득 등 게임 교육 분야 디지털 인재 육성에서 많은 성과를 이룬 연혁 있는 아카데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