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GS에너지 싱가포르 법인 채무보증건 금감원 경영사항 신고

등록 2024.06.27 14:44:03 수정 2024.06.27 14:44:11

 

[FETV=박제성 기자] GS가 계열사인 GS에너지 싱가포르 법인을 대상으로 채무보증을 진행키로 했는데 해당건에 대한 경영사항을 신고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하루 전인 지난 26일 GS는 계열사인 GS에너지의 자회사이자 싱가포르 법인 코리아 GS E&P Pte에게 3475억25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키로 했다.  GS E&P Pte는 GS가 지분 70%를 소유하고 있다. 코리아 GS E&P Pte는 주로 원유 및 천연가스 탐사 및 생산 사업을 하고 있다. 

 

채권자로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DBS, SMBC 싱가포르 지점을 비롯해 국민은행 홍콩지점이 있다.

 

이번 채무보증은 GS에너지의 작년 자기자본 대비 3.88%에 해당된다.  채무보증 기간은 7월3일부터 5일까지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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