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막아라”…한화생명, 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

등록 2024.06.17 07:00:00 수정 2024.06.17 09:19:49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이 고객들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팔을 걷어붙였다.

 

한화생명은 지난 14일 경기 용인시 소재 연수원인 라이프파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소비자 권익 보호가 최우선 가치라는 인식 아래 고객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근절 대책을 공유하고, 피해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화생명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조현호 상무는 “모든 고객이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등을 통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최남주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