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시니어 대상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

등록 2024.06.14 16:20:53 수정 2024.06.14 16:21:08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14일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과 시니어 주민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전, 오후로 2회에 걸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최신 금융사기 피해사례 및 안전한 금융거래 방법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고령분들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향후 부산 지역의 노인복지관들을 방문해 해당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시 최고 500만원까지 보장하는 ‘금융안심보험’ 무료가입을 제공했다. 특히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 신고전화 스티커도 함께 전달했다.

 

김상훈 부산은행 금융소비자 총괄책임자(CCO)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가 날로 증가해지면서 그 피해금액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시니어 고객들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금융사기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종현 기자 jhyun9309@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최남주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