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재클린 스타일’이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고객이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 특별한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격려하는 행사다. 소비자를 홀린 만족도 높은 브랜드를 발굴해 브랜드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재클린 스타일’은 32년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청담동 고급 살롱의 대명사 재클린 원장과 연 매출 약 1000억 회사인 헤어 전문제조사 서울화장품이 운영하는 브랜드다.

2022년 볼류머 제품 ‘퍼펙트 볼륨’을 시작으로 ‘루트 헤어컬러, 살롱 드 케어 마스크, 살롱 드케어 샴푸’를 연이어 출시하며 ‘재클린 스타일’ 만의 믿고 쓸 수 있는 헤어 전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재클린 스타일 퍼팩트 볼륨은 1년 5개월 만에 브랜드 매출 150억 원, 낱개 판매 수량 73만 개를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끈적이거나 떡지지 않고 확실한 세팅력으로 볼륨과 스타일링을 유지해주며, 탈모 증상 완화를 위해 두피 자극 걱정 없이 수시로 뿌릴 수 있는 제품이다.

볼륨, 두피 케어, 탈모 완화와 관련한 6개 특허 성분이 함유돼 있어 두피, 모발 케어까지 가능하다. 제조사 측은 빈모 걱정·탈모 걱정은 있으나 스타일링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세계적 향료 전문회사 CPL 아로마스(AROMAS)사의 향료를 사용한 재클린 스타일 페펙트 볼륨은 포근한 플로랄 머스크향, 풍부한 로즈 앰버향, 상쾌한 시트러스 버베나향의 총 3가지 향으로 출시돼 기분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서울화장품 관계자는 “외출 전 헤어에 뿌려주는 것만으로 은은한 향기와 함께 기분 좋은 외출을 선사한다”며 “공인 임상기관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뿌리 볼륨 개선 및 48시간 지속력, 모발 체취감소, 모발 윤기·수분 개선에 도움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화장품은 국내에서 LG생활건강, 어노브, 올리브영, 아리따움을 비롯해 해외 KARMART, mannings, A.S Watsons, SASA 등 브랜드들의 헤어 제품들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개발(R&D) 센터를 통해 제형 개발뿐만 아니라 나노테크놀러지 등의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왔다.

특히 확실한 세팅력으로 누구나 풍성한 볼륨을 만들 수 있어 사랑받았던 누적 매출 270억의 역작 ‘볼륨바이태양 볼륨앤샤인, 볼륨바이태양 케라틴볼륨’을 통해 볼류머의 명가임을 입증했었다.

관계자는 “2년 연속으로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하고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