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비빔면 ‘용기면’ 출시

등록 2024.04.18 10:49:15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진비빔면’을 용기면으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진비빔면 용기면은 봉지면과 마찬가지로 취향에 맞게 냉비빔면 또는 온비빔면 두 가지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냉비빔면은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붓고 4분 후 물을 버린 다음 냉수로 헹궈 액체스프와 비비면 완성되며, 온비빔면은 2분 30초 후 물을 버리고 액체스프를 넣으면 된다.

 

특히 ‘간편콕 스티커’만 제거하면 물을 버릴 수 있어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뚜기 용기면은 ‘이지락(Easy Lock)’ 기능이 있어, 끓는 물을 붓고 덮개나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아도 뚜껑이 쉽게 열리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다.

 

한편 오뚜기가 지난 2020년 선보인 진비빔면은 출시 이후 누적 1억 3000만개 이상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지수 기자 kjh_5622@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최남주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