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학하동에 1.5조원 넘는 공동주택 공사 수주

등록 2024.04.15 13:53:50 수정 2024.04.15 15:30:48

 

[FETV=박제성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 인근에 공동주택 신축공사인 대전 도안2-2지구 사업에 대한 공사수주를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체결자로는 (주)유토개발2차다. 

 

해당 공사는 지하 2층~지상 35층의 51개동(총 5329세대)을 건설하는 공사다.  이번 공사비는 약 1조5588억2700만원이다. 이는 현대건설의 최근 매출 대비 5.26%에 해당된다. 

 

공사계약 기간은 철거공사기간을 제외한 착공일부터 38개월이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최남주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