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봉 1.3억’ 메리츠화재,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등록 2024.04.08 09:32:34 수정 2024.04.08 09:32:53

 

[FETV=장기영 기자] 평균 연봉이 1억3000만원을 웃도는 대형 손해보험사 메리츠화재가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메리츠화재는 ‘2024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지원서를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 파트는 ▲장기상품운영파트 ▲장기언더라이팅(U/W)파트 ▲가정모델파트 ▲회계파트 등 4개 파트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올해 8월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메리츠화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메리츠화재는 서류 심사와 부서장 면접, 임원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홍보파트 최경근 대리는 “메리츠금융그룹의 경영철학 중 하나는 ‘사람과 문화가 전부인 회사’라며 ”우수 인재를 선발하고 직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인사제도와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평균 연봉이 1억3000만원을 웃돌아 대학생을 비롯한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인기 직장으로 꼽힌다.

 

메리츠화재 직원들의 지난해 1인 평균 급여는 1억3177만원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1억6236만원, 여성이 9164만원이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최남주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