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완벽한 조율과 최고의 합"

등록 2024.01.02 13:40:00 수정 2024.01.02 13:40:10

[FETV=허지현 기자]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완벽한 조율과 최고의 합을 이뤄내자'는 뜻을 담은 'Max Align'을 올해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최 사장은 이날 오전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목표에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도달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한곳으로 집중하자"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에서도 '8.6세대 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준비', '차량용 전장(Auto) 사업 영역 확대', '차세대 마이크로 OLED 기술 준비', '폴더블 대세화를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 'QD-OLED 프리미엄 입지 강화'를 구체적 목표로 제시했다.

최 시장은 "부서 간, 상하 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나아가 해외법인, 고객, 협력업체와 확실한 원팀이 돼 완벽한 조율과 최고의 합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허지현 기자 aou0754@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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