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고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2024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이하 삼세페)'를 1월 한 달간 개최한다. 올해 4회차인 '2024 삼세페'는 가전·모바일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한정 특가 모델도 준비했다. 삼성닷컴에서는 65형 QLED TV는 189만원, 비스포크 25Kg 세탁기·20Kg 건조기는 109만 9천원의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이 밖에도 '비스포크 가전', '모바일기기', '하만카돈' 등 오디오 기기까지 총 133개 모델을 특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결혼, 이사 시즌에 맞춰 여러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최대 680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 2품목 이상 동시 구매시 품목 건수에 따라 최대 40만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가전과 모바일 제품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비스포크 큐브™ Air'와 '갤럭시 북3 프로 360'을 함께 구매하면 10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쾌적한 공부방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2024 삼세페'는 고객들이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1년 간 기다린 만큼, 더 풍성해진 '2024 삼세페'와 함께 가전∙모바일까지 폭넓은 제품을 특별하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