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콘솔 타이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정식 발매

등록 2023.12.22 15:56:13 수정 2023.12.22 15:56:28

닌텐도 스위치 통해 패키지 및 다운로드 버전 플레이 가능
‘창세기전’, ‘창세기전2’ 합본 리메이크, 총 42챕터 구성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 풀 보이스 제공

 

 

[FETV=최명진 기자] 라인게임즈는 22일 개발 전문 별도 법인 레그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콘솔 어드벤쳐 시뮬레이션 롤플레잉(ADV SRPG)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정식 발매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2세 이용가로, 전국 주요 게임 전문점에서 패키지 버전을 구입하거나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및 닌텐도 e숍을 통해 다운로드 버전 구매 후 닌텐도 스위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국내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다. 원작을 기반으로 세부 스토리가 더해져 총 42챕터, 약 80시간 가량의 플레이 타임이 제공된다.

 

또한 원에스더(이올린 팬드래건 役), 남도형(라시드 팬드래건 役), 장민혁(G.S 役)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Full Voice)가 적용돼 스토리를 즐기며 몰입감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최명진 기자 ugaia7@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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