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SK케미칼은 올해 글로벌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중국 산토우 순환재활용 공장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또 에스티로더와 순환재활용 솔루션 협력, 소노프레스와 세계 최초 재활용 음반 출시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일궈냈다.
SK케미칼은 내년에도 올해의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확보, 강화하는 방향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임원>
[그린케미칼사업]
△ 남성현 SK 산토우 공장장
△ 김현동 커뮤니케이션실장
[라이프사이언스사업]
△ 문정현 Pharma사업 개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