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오른쪽)는 5일 포천시에 친환경 농업지원기금 3100만원을 기부하고 백영현 포천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저축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249/art_17018546196059_7d7dff.jpg)
[FETV=임종현 기자] NH저축은행은 지난 5일 경기 포천시 군내면 소재 포천여성회관에서 농촌사랑 정기예금 판매금액으로 조성된 3100만원을 친환경 농업지원기금으로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NH저축은행은 매년 ‘농촌사랑정기예금’ 상품 판매를 통해 판매금액의 0.1%를 농업인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적립하고, 한해동안 적립된 기금은 농업인의 복지증진 및 농촌지역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포천시에 전달된 기부금은 ESG경영 및 미래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농산물 재배 및 환경 보존을 위한 친환경 농업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광수 대표는 “미래의 지속 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위해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유통 등 농업관련 ESG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