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톡,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톡담회 진행

등록 2023.12.01 11:21:49 수정 2023.12.01 11:21:58

 

[FETV=최명진 기자] 시공간을 뛰어넘는 금쪽같은 계약 결혼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우들이 네이버톡에서 팬들과 실시간으로 채팅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12월 1일 저녁 8시,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오픈톡에서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 4명의 배우들이 팬들이 남긴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변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톡담회를 위해 배우들이 직접 준비한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톡담회 현장 사진도 공개된다. 이번 톡담회는 톡담회 이후 밤 9시 50분에 시작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 본방송까지 함께 시청하며 대화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8월 처음 선보인 오픈톡 톡담회는 콘텐츠 업계에서 새로운 작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톡담회는 배우가 얼굴을 드러내는 방송보다 장소 및 시간적 제약이 없어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11월 6일 진행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톡담회에서는 시리즈의 주연배우인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배우가 직접 참여해 팬들과 다양한 주제로 소통했으며, 1시간 동안 5만 2천 명이 방문하며 톡담회 당일 오픈톡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톡담회 이후 시리즈와 배우들을 응원하는 오픈톡이 생겨나며 시리즈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네이버톡은 콘텐츠 업계에서 시청자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시청자 반응을 확인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픈톡은 검색을 통해 사용자가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 드라마나 시리즈 등 실제로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관심도가 높은 사용자들이 모이기 때문에 순도 높은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실제 시청자들의 건설적인 피드백을 얻기 용이하다는 평가다. 

 

또한 네이버톡 내 ‘지금 핫한 톡’ 탭을 통해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인기 오픈톡들을 확인할 수 있고, 콘텐츠 별 대표 오픈톡의 방문자 수와 좋아요 등 상호작용 지수들을 확인할 수 있어 콘텐츠의 인기도를 판단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최명진 기자 ugaia7@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최남주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