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보조 윤활제 개발사 ‘그리니쉬’ 난임 전문 브랜드 ‘셀포닉’ 런칭

등록 2023.11.28 11:33:51 수정 2023.11.28 11:34:04

 

[FETV=장명희 기자] 생식의학 전문기업 주식회사 그리니쉬(성인성 대표)가 난임전문 브랜드 “셀포닉”을 신규 런칭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셀포닉은 생명탄생을 위한 따뜻한 바이오 과학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난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셀포닉은 Cell(세포), 抱 (안을 포), Technic(기술)의 뜻이 합쳐진 의미로 생명 탄생의 과정에 관여하는 따뜻한 기술을 의미하며 생명탄생의 온 과정을 돕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니쉬 성인성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서 아기를 갖고 싶어 하는 난임 부부가 아기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리니쉬(성인성 대표)는 정자의 생존율 및 운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난임치료용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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