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앤제리스’ 쿠키도우 아이스크림 자발적 리콜 실시

등록 2016.09.28 17:12:49 수정 2017.03.19 22:17:58

사진=ben&jerry's

‘벤앤제리스’ 쿠키도우 아이스크림의 리콜이 실시됐다.

영국 유니레버사는 ‘벤앤제리스’ 쿠키도우 아이스크림 일부 제품서 쇳조각 검출돼 자발적 리콜 실시했다고 지난달 26일 발표했다.

이번 리콜 사태에는 벤앤제리스 쿠키도우 아이스크림(500ml) 중 품번호가 L62110L011, L62111L011, L62112L011 그리고 L62113L011인 제품이 해당된다.

아이스크림은 네덜란드에서 제작돼 네덜란드, 아일랜드 그리고 영국에 판매됐다.

유니레버사는 “아이스크림 일부서 쇳조각이 검출됐다”며 “현재 시판 중인 쿠키 아이스크림을 자발적으로 리콜하기로 결정”해싿고 밝혔다.

이어 “만약 집에 벤앤제리스 쿠키도우 아이스크림이 있다면 품번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해영 기자



오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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