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온열 마사지를 제공하는 ‘다빈치’, ‘파라오로보’. [사진=바디프랜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146/art_17000288164152_af8975.jpg)
[FETV=김창수 기자] 바디프랜드가 온열 기능을 강화한 안마의자 라인업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열 전달 효율이 향상된 온열 마사지볼 장치를 특허 등록해 적용한 ‘더파라오’, ‘더팬텀’ 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다. 최근엔 체성분 분석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와 헬스케어 로봇 ‘팬텀로보’, ‘파라오로보’ 등의 대표 제품을 통해 온열 마사지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신체 각 부위별로 시트 내부에 열선이 들어가 있으며, 열 전도가 용이한 설계 구조 온열 마사지볼이 탑재돼 열감을 빠르고 고르게 전달한다고 바디프랜드 측은 밝혔다.
‘다빈치’의 경우 허리와 종아리를 비롯, 체성분을 측정하는 말단 부위인 손바닥과 발바닥까지 온열 기능이 들어가 있다. 또 더 넓어진 면적 온열 기능으로 온몸 구석구석에 가득 찬 온기를 전달한다.
또한 ‘핑거 무빙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한번에 6도씩, 60단계의 움직임을 구현한 마사지 볼에도 온열 기능이 탑재돼 있다.
‘팬텀로보’, ‘파라오로보’ 제품은 온열 기능이 최대 50도까지 3단계로 조절된다. 사용자가 직접 등, 종아리, 발바닥의 온열 단계를 각각 조정할 수 있다. 지난 10월 한달 동안 바디프랜드 로보 제품군 판매 비중은 전체 안마의자의 50%를 넘어섰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계절 변화에 굳은 근육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온열 기능으로 이완시키며 몸을 관리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