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선도적인 글로벌 비주얼 솔루션 업체, 뷰소닉(ViewSonic Corp.)은 2023 지스타를 맞이해 뷰소닉 게이밍 빔프로젝터 X1-4K와 X2-4K를 구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뷰소닉 빔프로젝터 공식 판매처인 ABC코리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2023 지스타 개최 일주일 앞둔 시점 2023 지스타를 기대하는 콘솔 게임 유저들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이다. 2023 지스타는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넷마블, 위메이드, 크래프톤, 그라비티 등이 참가할 계획이다.

특히 2023 지스타에는 엔씨소프트의 ‘LLL’,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출품작 3종, 그라비티의 ‘Wetory’, ‘피그로맨스’, ‘심연의 작은 존재들’ 등 눈에 띄는 콘솔 게임 신작 발표가 정해져 콘솔 게임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뷰소닉은 이벤트 기간 동안 4K 빔프로젝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넷플릭스, 유튜브 등 엔터테인먼트 시청에 사용되는 하이브리드 구글 TV 동글인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 G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빔프로젝터를 구매한 후 DVD 프라임에 후기를 작성하면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동시 진행된다. 두 번째 프로모션의 경우, 연화미디어(ABC 코리아) 카카오 플러스 친구 페이지를 통해 경품을 신청할 수 있다.

콘솔게임 시장은 수치상으로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2년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콘솔 게임 시장의 세계 매출액은 2019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하여 2024년에는 57,295(단위: 백만 달러)라는 높은 수치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콘솔게임은 전용 게임기를 TV나 모니터에 연결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인만큼 콘솔 게임에서 재미와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화면의 크기가 중요한 요소이다. 요즘은 PC 모니터나 TV가 아닌 게이밍 빔프로젝터를 구매하여 더욱 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는 콘솔 게임 유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관련해 엑스박스로부터 세계 최초로 공식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게이밍 빔 프로젝터가 바로 뷰소닉의 X1-4K와 X2-4K 시리즈이다. X1-4K와 X2-4K는 시중에 출시된 게이밍 빔프로젝터들과 달리 세계 최초로 엑스박스 공식 인증을 받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부터 콘솔게임에 특화된 빔프로젝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뷰소닉의 X1-4K와 X2-4K는 1440p에서도 120Hz를 지원(Xbox, PS5 지원)하는 고주사율의 화면을 통해 빠른 움직임을 보여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는 화면도 잔상과 찢어짐 없이 선명한 화면이 구현된다. 무엇보다 약 1.5m의 거리만 확보되어도 100인치의 화면을 보여주는 단초점 렌즈를 탑재하여 공간의 제약 없이 콘솔 게임의 화면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다.

X1-4K와 X2-4K의 차이점은 바로 이 렌즈에서 나타난다. 먼저 X1-4K는 세미단초점 렌즈가 탑재되어 약 2.5m만 확보되면 100인치의 화면을, 4.98m가 확보되면 무려 150인치의 대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반면 X2-4K는 X1-4K와 비교하여 조금 더 좁은 공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단초점 렌즈가 탑재된 빔 프로젝터로 0.9m의 거리 확보 시 60인치의 화면을, 2.2m 거리에서는 약 120인치의 대화면을 투사한다.

X1-4K와 X2-4K는 실내 조도에 맞춰 영화와 게임에 최적화된 색상과 밝기(2150 안시루멘) 및 최신 4LED기술로 넓은 색역대(125% Rec.709)를 자랑한다. 또한 제품에 탑재된 하만카돈 스피커는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포함된 통합 듀얼 큐브(6Wx2) 스피커로, 영화관 수준의 풀사운드를 제공하며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운드의 퀄리티를 높인다.

뷰소닉 코리아 담당자는 “모바일 게임과 PC 게임 시장이 커져가는 가운데에도 콘솔 게임에 빠지는 유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다가오는 지스타2023을 통해 콘솔 게임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뷰소닉의 X1-4K와 X2-4K로 함께 만들어가가길 바란다. 지스타와 함께 콘솔게임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