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뉴노멀소프트는 오는 11월 16일부터 4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앞서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뉴노멀소프트 부스는 제2전시장에서 60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부스에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e스포츠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CCG ‘템페스트(Tempest : Tower of Probatio)’의 시연 공간을 마련하며, 마치 e스포츠 선수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컨셉의 대전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특히 대전에 참가만 해도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을 선물하며, 1승, 2연승, 3연승 시 각각 2만 원권, 5만 원권, 10만 원권을 지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템페스트’의 체험 플레이를 완료하거나 ‘꽝 없는 퀴즈’에 참여하기만 해도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개최된다.
뿐만 아니라 ‘템페스트’의 사전예약이나 스팀 페이지의 ‘찜’을 인증하는 모든 유저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내달 8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할 시, 추첨을 통해 지스타 전일 예매권 400장과 평일 예매권 300장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템페스트’는 고유의 능력을 가진 300여종의 캐릭터 카드를 활용해 나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풍부한 전략 요소와 함께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
특히 무작위로 제공되는 3장의 영웅 카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새로운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상대의 전략을 미리 파악하고 핵심 카드를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