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앙리마티스 작품 입은 신라면건면 한정판 출시

등록 2023.10.27 13:25:22 수정 2023.10.27 13:25:32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신라면건면 포장지에 화가 앙리마티스의 작품 ‘한 다발’을 입힌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앙리마티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화가로 야수파 창시자이자 색채 마술사로 불린다. 농심은 한정판 출시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CXC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앙리마티스 특별 전시회와 손잡고 관람객에게 신라면건면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소비활동과 동시에 문화ㆍ예술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아트슈머(Art+Consumer)’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수 기자 kjh_56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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