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미국 영주권 승인 1위 나무이민이 미국 의대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서울, 부산, 제주에서 미국 의대 진학 프로그램과 학년별 적합한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에 대해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의대의 경우 유학생의 입학률은 현저히 낮다. 그 이유는 미국 의대의 경우 156개의 의과 대학 중에서 단 30개 대학만 유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30개 대학에서도 소수의 학생들만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021년도 미국 의대 지원자 62,000명 중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의대에 입학한 학생은 380명으로 0.6%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 중에서 50%는 캐나다 학생이며, 동양계 학생은 20%에 불과하기 때문에 오직 0.13% 만이 동양계 유학생의 비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마저도 중국과 인도 학생들을 제외하면 한국 유학생의 의대 진학 비율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이렇다 보니 미국 본토로 의대 진학을 하지 못해 몽골, 헝가리, 우즈베키스탄, 영국 등 다양한 해외 의대로 진학을 시도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나무이민에서는 미국 의대 진학을 목표 혹은 준비하는 유학생들을 위한 미국 의대 진학에 대한 해결책을 이번 ‘미국 의대 진학 & 영주권 취득 설명회’에서 소개한다.
해당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1부는 미국 의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내한해서 미국 의대 진학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격 조건과 전반적인 미국 의대 진학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으로 해당 프로그램은 학사 과정을 시작으로 미국 의대까지 진학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2부는 미국 의대 진학 및 졸업 후 취업과 창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의대를 졸업하더라도 레지던트 과정을 하기 위해서는 OPT, H1-B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취업비자의 경우 추첨제로 진행되다 보니 신분 문제로 레지던트 과정을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국 영주권이 반드시 필요하며, 미국 의대 진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의대 졸업 전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승인 성공 사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10월 26일(목) 10시 제주 항공우주호텔 Aero Hall을 시작으로 서울 나무이민 압구정 본사와 부산 해운대 LCT에서 10월 27일(금), 28일(토) 11시에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나무이민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한정된 좌석으로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