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결연마을 찾아 가을철 일손 돕기

등록 2018.11.06 15:24:35 수정 2018.11.06 15:24:56

 

[FE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은 자산운용총괄본부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1일 충남 예산군 상가리마을을 찾아 가을철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자산운용총괄본부 임직원은 올해 5월에도 상가리마을을 찾아 과실수 적과작업을 도왔다. 2016년 11월 ‘또 하나의 마을’ 협약을 맺고 시작한 도농교류활동을 3년째 이어가는 중이다.

 

김희석 농협생명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촌에 일손이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현산 기자 hwangsh4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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